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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fe 메이드복 미소녀 그리려다가 하도 안그려져서 자세만 두고 갈아엎음... 더보기
라즈베리파이 4 판매 시작 - 번역 라즈베리파이 4가 출시되었습니다. 교육용으로 나왔던 초기 라즈베리파이가 이젠 강력한 성능으로 4K60까지 지원하는 멋진 미디어기기, 그 이상이 돼가는군요. 밑의 번역문은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번역이 너무 이상하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원본은 여기에서. 시간을 내어가며 열심히 번역한 글이니, 어딘가로 스크랩하실땐 댓글 정도는 남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I do not own the original article, I just translated it to Korean. Please see the original HERE.** 라즈베리 4 출시 - $35부터. 오늘 저희는 여러분에게 놀라운 것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라즈베리파이 4가 지금부터, 35달러에 판매된다는 것을 말이죠. 이것은 포.. 더보기
케이스에 팬을 장착할때 공기의 흐름은 어떻게 해야할까? 역시 케이스엔 팬이 많으면 좋은 듯. 쿠룡입니다. 여름이 되니까 작년 겨울에 맞춘 저-중급형 PC가 온도가 팍 올라가더라구요. 게임할 때는 GPU가 금방 70도도 찍어서;; 팬 강제로 높게 틀어두고 하다 보니까 소음도 심하고, GPU 팬에 그다지 좋지도 않겠다고 판단되어서... 팬을 사서 끼워볼까 했습니다. 참고로 제 케이스는 성능을 포기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한 디파이 B40. 원래부터 열이 꽤 잘 차는 케이스인걸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죠 (...) 아무튼, 처음엔 200미리 팬 하나를 사서 앞에 딱 장착할까 했는데, 가격도 그렇고 성능도 괜찮은 게 많이 없었습니다. (해외직구를 해야 하나까지 생각하다가) 결국 그냥 120미리를 다량구매! 왜 기본으로 200미리 안넣어주는건데요 오자마자 장착을. 그리고 여러.. 더보기
log 02May2019 지금 열심히 제작 중인 비주얼노벨은 Tyranobuilder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고 영어 사용 해외 커뮤니티들도 그다지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아닌 듯하다 (비주얼 노벨에서 강한 입지를 가진 Ren'py가 있어서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사용하는 이유는 너무 편하다! 그냥 끌어다 던져 넣으면 끝. Ren'py도 사용해 본적(2015년 즈음에..)도 있지만, 티라노빌더의 특징은 코딩을 잘 모르는 유저도 쉽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단점이라면 조금 더 파고들수록 이상하게 자잘한 버그가 많다는거. 내가 아는 바로는, 티라노빌더는 Tyranobuilder - Tyranoscript - KAG - Node.js - (javascript)를 순으로.. 더보기
닌텐도 스위치 파우치 *본 제품은 개인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직접 구매하였습니다. 광고 아니에요* 닌텐도 스위치를 대부분 TV모드로 사용하는 시간이 많은데, 가끔 어디 놀러 가거나 할 때 들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주로 기차/지하철 또는 장시간 밖에 있을때). 케이스를 사서 끼울까 생각도 해봤는데, TV모드와 호환되는 종류는 얇기도 하고 덜 예쁜 거 같기도 하고 많이 들고다닐 일이 없을 거 같아서 차라리 이동할 때 가방에 보관이 가능한 파우치를 구매하는 게 어떨까 해서... 알리익스프레스 직구! 한 4주정도 걸린 듯합니다. 리뷰 보니까 한 2주만에도 왔다고 하신 분 있던데 저렴한 만큼 그냥 잊고 지내다 보면 오는 해외직구... 급하면 그냥 국내에서 구매하는 게 속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구겨짐 없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생겼.. 더보기
(제작중) 프로젝트 음유시인 - 미궁 Project Bard - Labyrinth 장르: 판타지 비주얼 노벨 플랫폼: PC 상태: 제작중 배포일: 추후 공지 제작 (글, 그림, 프로그래밍): 쿠룡 음악: Zeniyan - 인스타그램 문을 열고 들어오자, 펼쳐져 있는 것은 좁은 방. 처음보는 남성이 나타나 본인을 "오래된 음유시인"이라 소개하고, 나(플레이어)와 그가 거리를 가늠할 수 없는 미궁속에 갇혀있다고 설명한다. 그 끝에는 "붉은 드레스의 여인"이 그들을 태워버리기 위해 지키고 있다며 상황을 설명하던 오래된 음유시인은 나(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조수인 "마리"를 미궁속에서 찾아달라 부탁하는데... 더보기
팝 팀 에픽 작가의 정신세계가 궁금... 아니 이해하고 싶지 않아 더보기
log 23Apr2019 project bard - labyrinth. 비주얼노벨 흔히 미연시라 부르는, 내가 만들고 있는 건 연애 요소는 1퍼센트도 없다만. 을 혼자 제작하기 시작한 지 벌써 일 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나버렸다... "판타지를 베이스로 하지만 나의 생각과 경험을 비유할 수 있는 열정 담긴 이야기를 만들자!" 했는데 너무 꼬아버렸더니 이야기가 뒤죽박죽에 어디로 흘러가는지 감도 안 잡혀서 결국 많이 자르고 바꿔서 올해 들어서야 결말을 지었다. 스토리는 어느정도 완성되었으나, 이건 소설 쓰는 게 아니잖아... 그림도 다 그려야 하고, 흔한 비주얼노벨처럼 만들기도 싫다는 이상한 고집 때문에 RPG 같은 무언가도 집어넣어야 하니 코딩하는 것도 어설프지만 집중해서 하지 않으면 또 작년처럼 시간이 지나버리겠지? 정말 걱정인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