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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토람 온라인 (Toram Online) 지도 한 5년 전에 토람 온라인을 잠깐 했었는데, 잊고 있다가 돌아와 봤더니 작년인가 서버가 터졌더라고요 (...) 보상차원에서 방울 구슬(캐시)을 꽤 많이 줘서, 이참에 한번 다시 재미 좀 붙여봐야 했는데, 아... 세계지도가 너무 불편... 그래서 오래간만에 능력(?)을 좀 발휘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지름길이라던가 세이브포인트라던가 그런 잡다한 것들은 나중에 귀찮지 않을 때 천천히 추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와서 이걸 쓰겠냐만 더보기
• QCY T5 - 간단리뷰 오랜만에 포스팅 합니다. 세 달 넘게 QCY T1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소리도 적절하고 가성비라는 이름이 잘 맞는 성능인데, 페어링이 잘 안 되는 문제는 상당히 성가시게 하더군요.. 이전에는 잠깐 ANOMOIBUDS의 제품도 써봤는데 그건 실수로 펌웨어를 업데이트 바꿔치기하는 바람에(...) 한쪽이 안 들리게 돼서 처분했었습니다; 뽑기운이 좋지 않아 한쪽 이어 버드가 크레들에 넣으면 단자에 접촉이 잘 안돼서 충전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길래 결국 버리고 다시 한번 QCY 제품을 사 보기로 합니다 (???) 역시 저렴한 가격이 메리트가 커서. 최신형 T5가 눈에 들어와 여러 글들을 읽어보니 "게이밍 모드"라는 게 있더라구요. 무선 이어폰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딜레이를 줄여주는 기능이라기에 꽤 궁금해졌습니다... 더보기
•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발매확정 -번역 원본은 여기서. 출처는 Gamespot Original article found HERE. 뜬금없이 닌텐도가 새로운 스위치를 발표하였고, 곧 출시된다고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는 현존하는 스위치의 간소화 버전으로 몇몇 기능을 희생하여 100달러를 인하하였습니다; 미화로 200달러에 판매된다는 것이죠. 이 제품은 9월 20일에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11월에 출시할 포켓몬 소드/쉴드 버전 한정판과 함께 등장할 예정입니다. 스위치 라이트는 5.5인치 화면에 720p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원래 있던 스위치의 6.2인치 화면보다 약간 작아지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스위치 라이트는 USB-C 포트와 HDMI를 이용한 TV연결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건 스위치 라이트가 순수히 휴대 모드(H.. 더보기
• 모멘트(Moment)의 드론용 촬영렌즈 모멘트 에어 -기사 번역 원본기사는 여기서. 출처는 PCMag입니다. Original article found HERE. 모멘트(Moment)사는 스마트폰에 추가할 수 있는 렌즈로 사진과 영화 커뮤니티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번에는 그들이 드론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모멘트의 장거리 렌즈들은 근접부터 울트라-와이드 각도를 지원하는 애드온을 포함한 기본적인 성능을 커버하며, 이것들은 모두 당신의 핸드폰 카메라를 조금 더 다재다능하게 만듭니다. 이것 외에도 회사는 더 진보된, 현재 판매중인 스마트폰용 아나포픽 렌즈같은 렌즈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150달러의 애드온은 핸드폰을 16:9 사진을, 1.33배율(1.33 squeeze)을 추가하여, 더욱 넓은 2.4:1의 비율로 영화같은 장면을 만들어줍니다. 모멘트는 이번에 새로운 버전.. 더보기
• 라즈베리파이 4 판매 시작 - 번역 라즈베리파이 4가 출시되었습니다. 교육용으로 나왔던 초기 라즈베리파이가 이젠 강력한 성능으로 4K60까지 지원하는 멋진 미디어기기, 그 이상이 돼가는군요. 밑의 번역문은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번역이 너무 이상하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원본은 여기에서. 시간을 내어가며 열심히 번역한 글이니, 어딘가로 스크랩하실땐 댓글 정도는 남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I do not own the original article, I just translated it to Korean. Please see the original HERE.** 라즈베리 4 출시 - $35부터. 오늘 저희는 여러분에게 놀라운 것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라즈베리파이 4가 지금부터, 35달러에 판매된다는 것을 말이죠. 이것은 포.. 더보기

일기

잡담

• log 02May2019 지금 열심히 제작 중인 비주얼노벨은 Tyranobuilder라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있다.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하고 영어 사용 해외 커뮤니티들도 그다지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아닌 듯하다 (비주얼 노벨에서 강한 입지를 가진 Ren'py가 있어서인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사용하는 이유는 너무 편하다! 그냥 끌어다 던져 넣으면 끝. Ren'py도 사용해 본적(2015년 즈음에..)도 있지만, 티라노빌더의 특징은 코딩을 잘 모르는 유저도 쉽게 다룰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단점이라면 조금 더 파고들수록 이상하게 자잘한 버그가 많다는거. 내가 아는 바로는, 티라노빌더는 Tyranobuilder - Tyranoscript - KAG - Node.js - (javascript)를 순으로.. 더보기
• log 23Apr2019 project bard - labyrinth. 비주얼노벨 흔히 미연시라 부르는, 내가 만들고 있는 건 연애 요소는 1퍼센트도 없다만. 을 혼자 제작하기 시작한 지 벌써 일 년 하고도 1개월이 지나버렸다... "판타지를 베이스로 하지만 나의 생각과 경험을 비유할 수 있는 열정 담긴 이야기를 만들자!" 했는데 너무 꼬아버렸더니 이야기가 뒤죽박죽에 어디로 흘러가는지 감도 안 잡혀서 결국 많이 자르고 바꿔서 올해 들어서야 결말을 지었다. 스토리는 어느정도 완성되었으나, 이건 소설 쓰는 게 아니잖아... 그림도 다 그려야 하고, 흔한 비주얼노벨처럼 만들기도 싫다는 이상한 고집 때문에 RPG 같은 무언가도 집어넣어야 하니 코딩하는 것도 어설프지만 집중해서 하지 않으면 또 작년처럼 시간이 지나버리겠지? 정말 걱정인건.. 더보기
• 오랜만에 티스토리 들어왔더니 많이 바뀌어 있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심플하게 새출발. 더보기